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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식]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활동 시작


입력 2025.02.21 11:50 수정 2025.02.21 11:5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올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510억 조기 소진

'부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정기회의 개최 모습ⓒ

부천시는 19일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안전을 위한‘부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천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 증진을 위해 아동 관련 정책 및 실생활 속 침해 사례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오리엔테이션, 아동친화도시 추진 현황, 모니터링 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는 지난달 2일부터 24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모니터링단 신규단원 6명을 위촉했다. 기존 단원 3명과 함께 총 9명의 단원이 올해 아동권리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510억 조기 소진


부천시는 올해 상반기‘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이 접수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18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올해 510억원의 상반기 융자 규모가 조기 소진됐다. 올해 하반기 부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310억원 규모로 오는 7월 중 접수 예정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 제조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한 이차보전사업으로, 기업이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에 대해 0.5%~3.0%의 은행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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