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헌재 앞 경찰 바리케이드 부순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입력 2025.02.24 13:20 수정 2025.02.24 13:21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지난 23일 밤 헌재 앞 경찰 바리케이드 파손한 혐의

경찰 "윤 대통령 지지자인지 확인해줄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연합뉴스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 바리케이드를 부순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쯤 종로구 헌재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A씨로 보이는 남성이 지난 23일 밤 헌재 앞에서 시위하다 체포되는 모습을 포착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경찰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인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현재 수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