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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누비며 초고액자산가 컨설팅…'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서비스 확대


입력 2025.02.25 10:05 수정 2025.02.25 10:08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전문가 등 집중 확충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업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확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더욱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자산배분, IB 등 각 분야별 최고 베테랑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인원 확충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고객의 현장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고객 수요가 많은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확충했다.


아울러 가업승계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오피스지원팀 전문가들도 합류했다.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출범 이후 전국을 누비며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컨설팅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원 팀(One Team)컨설팅은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더욱 체계화하고 시스템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업계 최대 규모로 강화된 전문가 조직과 효율적인 서비스 체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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