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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만든 빵 지역 아동센터 전달


입력 2025.02.25 16:38 수정 2025.02.25 16:38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만주 400개, 식빵 150개

부산항만공사 임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빵을 만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 BPA)는 25일 임직원 자녀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BPA 직원과 자녀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가족들은 서울우유치즈가 기부한 연유를 활용해 만주 400개와 식빵 150개를 만들었다. 만주와 식빵은 부산 남구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와 중구 소재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빵은 해당 권역 전체 아동센터에 배분해 많은 아이에게 나눌 예정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BPA가 공공기관으로서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참여, 지역 소재 대학생 협업 등 다양한 형태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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