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민등록증 28일부터 발급
시흥시는 올 한 해 ‘담배 연기 없는 맑은 내일’을 목표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흡연 민원 다발 지역 점검을 체계화하고 금연 구역 관리 실효성을 높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도 확대한다.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큐아르(QR) 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도입해 금연 접근성을 높인다.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통해 산업장뿐만 아니라, 금연 아파트 및 지역 축제 현장 등에서 금연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4일 오이도역 일대에서는 ‘맑은 공기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분석해 매월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흡연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시의 금연 정책 중 하나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28일부터 발급
시흥시는 28일부터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이다.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17세 이상의 시민(최초 발급대상자 포함)이면 누구나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방법은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App)을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 설치한 후, 큐아르(QR) 코드를 통한 발급과 IC주민등록증 발급 등 2가지 방법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큐아르(QR) 코드 발급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큐아르(QR) 코드를 촬영하면 신청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다. 다만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앱이 삭제되면 재발급을 위해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IC주민등록증은 기존 주민등록증과 모양이 같은 집적 회로(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으로, 신청ㆍ수령한 후에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 언제든지 본인이 휴대전화에 접촉해 직접 발급 및 재발급을 할 수 있다.
IC주민등록증 발급 비용은 1만원이며, 17세 최초 발급 대상자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