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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가 왜 신촌에’...김동현과 격투 대결까지?


입력 2025.03.07 00:00 수정 2025.03.07 00:00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토르’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한국에서 포착됐다.


6일 크리스 헴스워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근 촬영 비하인드 신을 공개한다. 한국은 기대를 뛰어넘는 놀라운 곳이다. 이번에도 건강, 웰니스, 장수에 대한 지혜를 찾아 떠나는 놀라운 글로벌 여정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디즈니 플러스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 촬영을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크리스 헴스워스는 국군의 고기능성 전투복인 일명 컴뱃셔츠를 입고 군인들과 몸싸움을 하는가 하면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링 위에서 격투를 벌이고 있다.


앞서 ‘어벤저스’ 시리즈가 한국에서 개봉될 당시에도 내한하지 않아 ‘혐한’ 배우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최근 신촌에서 포착되면서 의혹이 해소됐다.


‘크리스 헴스워스: 리미트리스’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극한의 상황에 도전하며 건강하고 오래 잘 사는 법을 몸으로 직접 탐구하는 시리즈다. 한국 건강법을 직접 겪어보기 위해 내한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그램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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