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울산서 택시 담벼락 들이 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입력 2025.03.06 15:22 수정 2025.03.06 15:22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내리막길 내려오던 택시, 담벼락 들이 받아

택시운전기사, 승객 등 3명 사망…나머지 승객 2명 중상

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택시 단독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6일 오후 울산에서 운행 중이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 받아 70대 운전자 등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서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택시가 담벼락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운전기사와 승객 등 3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나머지 승객 2명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