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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尹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입력 2025.03.07 18:00 수정 2025.03.07 18:01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여전히 내란 진행 중

빛의 혁명 완수할 것"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인용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원총회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를 결정한 데 대해 "검찰이 초보적 산수를 잘못했다고 해서 윤 대통령의 위헌적인 군사쿠데타와 헌정질서를 파괴했다는 명백한 사실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전히 내란은 진행 중이고 내란 극복이 지금 현재 우리의 중대한 과제"라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 반드시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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