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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측 “박형식 반격…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입력 2025.03.08 19:19 수정 2025.03.08 19:1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50분 방송

‘보물섬’에서 배우 박형식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8일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측은 5회 엔딩 직후 박형식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4회에서는 정치 비자금 2조원 계자를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기억을 잃은 가운데, 염장선(허준호 분)이 서동주를 납치해 물고문을 자행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덩치가 산만한 사내들에게 붙잡혀 물고문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 서동주라는 인물이 지닌 강인함과 배짱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서동주가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도 포착됐다. 그의 뒤에는 정신을 잃은 듯 쓰러진 정체불명 사내의 모습도 보인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보물섬’ 6회에서는 서동주가 반격에 나선다. 여기에 예상 밖 사건이 발생하며 누구를 믿어야 할지, 누구를 의심해야 할지 서동주의 의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보물섬’ 6회, 시청자 숨통 틀어쥐는 박형식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5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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