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아이유가 사랑에 빠진다면 #전통가요의 맥 #이병헌의 '승부' [D:주간 사진관]

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 박보검과 아이유가 한 작품에서 사랑에 빠진다. 우리나라 전통가요의 맥을 있는 이미자가 마지막을 노래한다. 배우 이병헌이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으로 분하며 진정한 '승부'를 겨룬다.

<보기만 해도 설렌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박해준, 문소리, 아이유, 박보검이 참석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 분)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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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의 전통가요>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기자간담회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가수 조항조, 이미자, 주현미가 참석했다.

공연은 오는 4월 26일, 2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무대에 함께 오르는 주현미와 조항조는 이미자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 전통 가요의 맥을 잇는 과제를 안게 됐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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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승부>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가 7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고창석, 현봉식, 이병헌, 김형주 감독, 문정희, 조우진이 참석했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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