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신규 이용자, 비트코인 최대 1000만원 당첨 혜택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케이뱅크와 함께 현금 및 비트코인을 랜덤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봄소풍 보물 찾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5000원에서 5만원 사이의 현금과 2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까지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이벤트를 통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5000원에서 5만원까지 현금을 무작위로 지급하며, 지급된 금액은 개설한 계좌로 즉시 입금된다.
두나무도 2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무작위로 선물한다.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내 비트코인 보물 찾기'를 눌러서 0.0002BTC~0.1BTC 사이의 비트코인 교환코드를 받고, 지급 받은 교환코드를 복사해 업비트 애플리케이션(앱)에 등록하면 된다.
기존 케이뱅크 이용자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인에게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회당 최대 1000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으며, 공유는 무제한 가능하다. 단, 하루 최대 100번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새롭게 업비트와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