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대치맘 패러디는 떴는데...이수지 “너무 부담스러워”


입력 2025.03.10 10:56 수정 2025.03.10 17:26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유튜브 정준하하하

개그우먼 이수지가 ‘대치맘’ 패러디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지난 7일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출연한 이수지는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것들을 조금씩 따라 하면서 ‘이런 톤도 하면 재미있겠다’라고 생각했다. 내가 하는 캐릭터들은 다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이고 애정을 갖고 보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정준하가 “나도 애 학원 보내고 그러니까 제이미맘 보면서 많이 공감했다. 김밥 먹고 목메는 연기는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고 묻자 이수지는 “사실 뉴스에 초대를 받기도 했었지만 너무 부담스러웠다”며 속내를 밝혔다.


이어 “너무 감사한데 뉴스까지 가면 내가 너무 부담스럽다. 주목이 행복하기도 하지만 부담이 되어 무거워지는 것도 있어 죄송합니다 했다”고 전했다.


이수지가 패러디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는 대치맘 패러디 영상으로 구독자수가 폭발해 현재 61만명을 넘어섰다.


한 달 전 올린 첫 번째 대치맘 패러디 영상인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EP.01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 (20250204 방송)’ 영상은 818만 조회수를 넘었다.


이후 올린 두 번째 영상인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EP.02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아찔한 라이딩 (20250225 방송)’ 영상은 521만 조회수를 넘기며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