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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간도 그룹, 팀속초아이 골프단 출범…이동환 등 5명 합류


입력 2025.03.27 09:30 수정 2025.03.27 09:30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KPGA

쥬간도그룹(회장 정연석)이 2025년 시즌에도 팀속초아이 프로골프단 출범식을 진행하며 한국프로골프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간다.


지난주 수원 영통 소재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진행된 팀속초아이 프로골프단 출범식에는 쥬간도그룹 정연석 회장, 주형우 단장 및 여러 관계자들과 KPGA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새로운 후원계약과 재계약을 발표했다.


올 시즌 팀속초아이 프로골프단에는 이동환(38), 김두환(59), 윤경식(25), 이다훈(26), 서진원(23)까지 5명의 선수가 새로 합류했다.


이동환은 2006년 일본투어에서 2승을 기록하며 최연소 신인왕에 등극한 바 있다. 또한 2012년에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투어 큐스쿨에서 수석합격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K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두환은 2016년 KPGA 챔피언스투어에 데뷔한 이후 시니어무대에서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고 성적은 2021년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다.


올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하는 윤경식은 지난해까지 K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KPGA 투어 QT’에서 공동 18위에 올라 이번 시즌 KPGA 투어 무대에 입성한다. 아마추어 시절인 2016년에는 ‘일송배 제34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다훈과 서진원은 올해 KPGA 챌린지투어에서 활동하며 2026 시즌 KPGA 투어 합류를 꿈꾼다.


이외에도 김백준(24), 조재형(23), 조재원(21), 김율호(20)도 2024년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속초아이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KPGA 투어를 누빈다.


2024 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지난해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2위(1,113.38포인트) 및 제네시스 포인트 36위(2,251.6포인트)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쳤다.


조재형과 조재원은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에서 뛸 예정이다. 김율호는 지난해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했다.


선수들을 대표해 김백준은 “이번 시즌에도 쥬간도그룹의 성원을 받게 됐다. 팀속초아이 프로골프단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매 대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정연석 회장님과 주형우 단장님을 비롯한 쥬간도그룹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이야기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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