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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 "뼈저리게 반성…회사 원점 재점검"


입력 2025.03.28 13:19 수정 2025.03.28 13:20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서초구의 한 회의공간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주주총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잇따른 논란에 대해 주주 앞에서 처음 사과했다.


더본코리아는 2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백 대표는 이날 오전 9시44분께 주총장으로 입장했다.


최근 농지법 위반, 원산지 오기재 등 잇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백 대표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다만 백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창립 이래 최고의 호실적에도 최근 불거진 문제 등으로 주주들께 걱정과 실망을 안겨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에 앞서 오전 9시32분께 주총장에 입장한 정석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최근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잇단 논란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드릴 말씀 없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최근 농지법·식품위생법 위반 등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백 대표는 지난 13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


백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최근 저와 관련한 연이은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저는 물론 더본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차원의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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