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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수상


입력 2025.03.28 18:12 수정 2025.03.28 18:15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저축은행인'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신승식 세람저축은행 대표이사)ⓒ세람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 대상' 시상식에서 신승식 대표이사가 '베스트 저축은행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서울경제 신문이 주관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가 후원하는 국내 금융 분야의 권위 있는 행사로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을 선정해 수상한다.


세람저축은행은 여성 고용 확대 등 양성평등 기업문화를 지속 추진하고 지역 봉사센터와 연계한 '행복나눔 정기적금' 출시를 통해 지역 자원봉사 저변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신승식 대표이사는 2021년 취임 이후 2025-2030 세람 중장기 전략'을 통해 직원들에게 회사의 성장방향을 제시하고 조직의 한방향 문화 및 가족친화경영을 추진하는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오는데 힘썼다.


이에 세람저축은행은 수년간의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자기자본 성장 및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2023년에는 경기도로부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GGWP)으로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또한 세람저축은행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이천사랑 환경정화 활동, 헌혈 캠페인, 지정기탁금 기부 및 결연고등학교 1사1교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ESG경영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에는 자원봉사자의 날 우수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승식 대표이사는 "세상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세람저축은행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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