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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산불 사망 29명·중상 10명·경상 31명"…사망자 1명 늘어
"대기업 넘었다" 산불 피해 성금 100억 기부한 '애터미', 어떤 회사?
중견 유통업체 '애터미'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0억원을 기부해 화제다.이는 사랑의열매 재해재난 성금 단일 기부액 기준 역대 최고액이다. 앞서 삼성은 30억원, 현대차와 SK, LG, 포스코는 각각 20억원을, 롯데와 HD현대는 각각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2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애터미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0억원과 3억50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구호·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경남 아동양육시설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사…
속보 의성 신평 산불 부분 재발화…산청 삼장면 등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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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동 산불 밤사이 재발화…당국 "헬기 투입해 진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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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안동 산불 현장서 뒷불 발생...중앙고속도로 일부 통제
29일 새벽 3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뒷불 발생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일부 통제
“얼마나 뜨거웠으면...” 냉장고-벽 틈새서 발견된 산불 사망자
산불로 사망한 80대가 냉장고와 벽 사이에서 발견돼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27일 오후 경북 청송군에서 사망한 마지막 희생자 A(82)씨의 시신이 냉장고와 벽 사이에서 발견됐다.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A씨 아들 B씨는 “(어머니는) 벽이랑 냉장고 틈새가 정말 좁은데 그 틈새에서 발견됐다. 많이 뜨거우니까 살기 위해서 거기로 가신 것 같다.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을의 터주대감이던 A씨에 대해 주민들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평가했다.B씨는 “화재 당일(25일) 동생이 집을 떠난 시간이 오후 4시15분정도 된다.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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