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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강진 사망자 694명으로 늘어…부상자 1670명
'7.7 강진' 미얀마 군정 호소에 국제 사회 지원 약속
사망자 154명으로 늘어…군정, 국제사회에 도움 요청 이례적
미얀마 “강진으로 144명 숨지고 732명 부상”…태국선 8명 사망
USGS “미얀마 강진 사망자 1만명 넘을 가능성은 71%” 추산
미얀마 규모 7.7 강진으로 미얀마·태국서 최소 수백명 사망 우려
미얀마 내륙 지역에서 28일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최소 수백명 사망자가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이번 강진은 인접한 태국과 베트남은 물론 인도와 중국 남부 지역까지 진동이 감지될 만큼 강력했다. 특히 진원지에서 1300㎞나 떨어진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건설 중인 고층 빌딩이 무너져 인부 수십명이 매몰되는 대형 사고도 발생하면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낮 12시 50분쯤 미얀마 내륙에서 규모 7.7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수도 네피도에서 북북서쪽으로 248㎞, …
미얀마 규모 7.7 강진에 태국 방콕서 빌딩 붕괴
건설 중이던 30층 높이 건물 무너져
中 티베트자치구에 규모 7.1 강진…사상자 220여명으로 늘어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자치구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해 1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다. 지진 규모가 워낙 큰 데다 구조 작업이 쉽지 않아 앞으로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5분쯤 시짱자치구의 제2도시인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9시 5분쯤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로부체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중국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신화는 “딩르현과 주변에서 진동이 매우 분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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