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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운영..골목상권 부활 기대


입력 2025.04.01 11:04 수정 2025.04.01 11:08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경기 양주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양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를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는 관내 덕정길 28에 소재한 ‘와글와글센터’ 4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경영 애로 1대1 맞춤 컨설팅 ▲골목형 상점가 육성 및 지원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교육 운영 등 실질적이고 강력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상권을 총괄 관리를 비롯해 소상공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경기 회복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양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이면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양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양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실핏줄이다.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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