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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옥련동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주민 15명 대피


입력 2025.04.02 09:06 수정 2025.04.02 09:06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인명피해 없어…집 내부와 전자제품 등 타 960만원 상당 재산 피해 발생

경찰, 3층 거주 50대 입주민 스스로 불 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

2일 오전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한 인천 연수구 한 아파트 한 세대의 모습.ⓒ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의 한 17층짜리 아파트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9분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17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층 집 내부와 전자제품 등이 타 96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와 소방관 6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3분 만인 오전 1시52분쯤 불을 껐다.


경찰은 3층에 사는 50대 입주민이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소방 당국자는 "경찰이 방화범을 조사하고 있다"며 "화재 후 입주민 1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고 말했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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