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영업 ▲관리 8개 부문이며, 서류 접수는 이달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 또는 석사학위 이상 소유자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하면 된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보유자,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어학 우수자를 비롯해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된다.
채용은 온라인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실무 인터뷰(ZOOM), 온라인 인적성 검사, 임원·경영진 면접(대면 1·2차) 순으로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올해 7월 중 입사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세아 그룹 편입 이후 경영정상화에 힘입어 올해도 국내외 수주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준비로 지속적인 인재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말 글로벌세아를 최대주주로 맞이한 쌍용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26위를 기록한 중견종합건설사다.
싱가포르 상징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두바이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틀란티스 더 로열 호텔’ 등 초고난도 건축부문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토목분야에서도 ‘15㎝의 기적 9호선 고속터미널 역사’의 지하철과 도로, 대형교량, 터널 등에서 업계 최고의 능력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최근 11년간 연속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해오고 있으며 작년 신입사원 채용에는 약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