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결 여부 다시 논의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이 발의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정명호 국회 의사국장은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김용민 의원 등 188인으로부터 최 부총리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다"고 보고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탄핵소추안은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 무기명 투표로 표결하게 돼 있다.
다만 민주당은 당장 3일 본회의에서 탄핵안을 표결하지 않고 4일로 공지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결과를 지켜본 뒤에 표결 여부를 다시 논의할 방침이다.
앞서 야5당은 지난달 21일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촉구하며 최 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