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지하화 및 상부개발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 의원(민주 안양1)이 지난 1일 안양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열린 '경부선 철도지하화 및 상부개발 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및 도비 등 재정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양시는 오는 5월 국토부에 철도지하화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기 위해 2024년 11월부터 '경부선 철도지하화 및 상부개발 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철도지하화사업 추진에 따른 지상철도 부지의 활용 방안, 이를 통한 도시 재구조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성수 의원은 "경부선 안양 구간의 지하화를 위해서는 재정 투입 소요가 큰 만큼, 사업의 성패는 재원 조달에 달려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원 조달을 위해 조례를 통해 추진 중인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을 비롯한 도비 지원뿐만 아니라 국비 또한 지원될 수 있도록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를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철도지하화사업기금 설치·운용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31일에는 해당 조례를 발의하는 등 철도지하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재정 지원 방안 및 경부선(석수~당정) 철도의 철도지하화사업 대상지역 선정을 위한 기반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