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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들에 "머스크 곧 정부 일 관둘 것"


입력 2025.04.03 03:05 수정 2025.04.03 06:34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시기 밝히지 않아…머스크 임기 5월 말까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측근들에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곧 미 연방 정부의 정부효율부(DOGE)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은 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머스크 CEO가 백악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며 “DOGE의 일이 마무리되면 머스크 CEO는 사업가로서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들은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 CEO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언제까지나 사기업의 경영자다”며 "그는 130일 임기를 채우고 언젠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그도 그걸 원한다"고 말한 바 있다.


머스크 CEO는 현재 연방정부의 임시직원으로 채용돼 일하고 있다. 미 법률에 따르면 정부의 임시직원은 연간 130일까지만 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0일 근무를 시작한 머스크 CEO는 오는 5월 말 임기가 끝나게 된다. 그 역시 최근 자신이 곧 정부 일을 그만둘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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