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보궐 2곳 민주당 모두 승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4·2 재·보궐 선거와 관련 "윤석열 계엄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3일 논평을 통해 "부산교육감은 진보진영이, 지자체장은 5곳 중 4곳에서 야권이 승리했다. 기초의회 선거도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고, 광역의회 선거도 민주당이 판정승을 거뒀다"고 했다.
이어 "국민은 이번 선거로 내란수괴 윤석열의 위헌·위법적인 계엄에 대해 확실하게 단죄했다"며 "선거는 민심의 도도한 물결의 흐름이다. 계엄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선거로 증명된 만큼 헌법재판소는 내일 좌고우면하지 말고 만장일치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해야 한다"고 했다.
성남과 군포에서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 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 후보가 모두 당선됐다.
성남6 선거구는 민주당 김진명 후보가 53.38%의 득표율로, 군포4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성복임 후보가 58.2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로 전체 156 의석인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78석, 국힘 76석, 개혁신당 1석, 무소속 1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