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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걸렸어!...“증거 모두 조작” 김수현 주장에 직접 나선 누리꾼


입력 2025.04.04 02:00 수정 2025.04.04 12:21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가로세로연구소 및 MBC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 유가족이 내놓은 증거가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자 누리꾼들이 조작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지난달 31일 김수현은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에는 교제하지 않았다. 성인이 된 후 연인이 됐고, 시간이 지나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유가족이 공개했던 사진, 영상, 카카오톡 대화 등 증거는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가세연 측은 기자회견 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새론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얻은 증거자료를 추가 공개했다.


특히 2016년 6월 24일 주고 받은 카톡에서 김수현이 피자를 먹고 있는 앳된 김새론의 사진을 보내며 “아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라고 적어 보내자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이 언제 찍혔는지를 찾기 시작했다.


그 결과 사진 속 김새론은 ‘만 15세’로, 중학교 2학년이던 2015년 12월 12일에 촬영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당시 김새론은 사진 속 착장, 헤어스타일 그대로 MC로 활약했던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누리꾼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냈다.


한편, 김수현 측은 기자회견 이후에도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하고 ‘증거는 조작’이라고 주장 중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진, 영상 등을 공개한 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


지난달 31일 제기한 11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도 현재 재판부에 배정된 상태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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