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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전원일치 파면에 "빛의 혁명 일궈낸 위대한 국민의 승리"


입력 2025.04.04 11:49 수정 2025.04.04 11:51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국난 극복에 앞장서준 국민에게 감사"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해 인용 선고를 했다. 탄핵 소추 111일, 변론 종결 38일 만이다. 사진은 지난해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윤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헌법재판관 전원일치로 선고한 것에 대해 "12월 3일 그 엄혹한 밤을 헤치고 나와 빛의 혁명을 일궈낸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4일 오전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난극복에 앞장서준 국민에게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헌법파괴세력에 맞서 헌법을 수호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의 민주주의가 더 튼튼해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서는 "지금까지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바(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를 준수하고 즉각 이행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제는 회복과 성장의 길로 가야 한다"며 "민주당은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고 민생회복을 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민주당은 (결과를) 겸허하고 철저하게 받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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