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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권성동, 한남동 관저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예방


입력 2025.04.04 18:35 수정 2025.04.04 18:36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尹 구속 당시에는 구치소, 석방 땐 관저 찾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법재판소 파면 선고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나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권 위원장과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윤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윤 전 대통령 구속 당시에도 구치소를 찾아 접견했고 윤 전 대통령이 석방됐을 때도 함께 관저를 찾은 바 있다.


지도부는 이날 헌재 파면 결정 직후 헌재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은 혼란을 수습하고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주어진 헌법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오늘 헌재 판결을 계기로 더 깊이 성찰하고 각성하면서 책임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전 대통령 탄핵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123일 만의 결론이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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