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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손 떼라"


입력 2025.04.06 11:04 수정 2025.04.06 11:1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일론 머스크 향한 반대 구호도 이어져

런던, 파리,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도 반대 시위 열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방적인 국정 운영에 반발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벌어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연방 공무원 대폭 감축 및 연방 정부 조직 축소·폐지, 보건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삭감, 대규모 관세 정책 등 트럼프 대통령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시위의 타이틀은 트럼프에 항의하는 뜻으로 '손을 떼라'라는 의미의 '핸즈오프(Hands Off)'다.


'핸즈 오프' 집회에 모인 반트럼프 시위대ⓒ뉴시스


시위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반대 구호도 이어졌다. 일론 머스크는 트럼프의 최측근으로, 연방 정부 구조조정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시위에는 민권 단체, 노동조합, 성소수자 권익 옹호 단체, 참전용사 단체 등 150여개 민간단체가 참여했으며, 미국 전역에서 1200건 이상의 시위와 행진이 이어졌다.


이날 런던과 파리,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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