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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성유진, 헬스케어 기업 셀레스트라와 후원 계약


입력 2025.04.07 11:02 수정 2025.04.07 11:0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성유진 프로(왼쪽)와 셀레스트라 이상윤 사내이사. ⓒ 셀레스트라

최근 사명을 클리노믹스에서 ‘셀레스트라’로 변경하고 ’터닝워터’라는 리버스에이징 음료를 출시한 (주)셀레스트라(이하 셀레스트라)가 KLPGA성유진(대방건설)과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셀레스트라는 최근 주목이 되고 있는 저속노화 트랜드에 맞게 새롭게 출시한 리버스에이징 음료 브랜드인 ‘터닝워터’ 홍보를 위해 KLPGA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는 ‘KLPGA 대표 스타플레이어’ 성유진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다. 성유진 선수는 ‘터닝워터’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2025시즌 경기에 출전한다.


성유진은 지난해 LPGA(미국여자프로투어)에서 활약을 하며 풀시드를 확보하였지만 올해 KLPGA 복귀를 선언하며 국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해 LPGA BMW챔피언십에서 4위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고, KLPGA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국내 외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기에 올해 역시 국내 복귀 신호탄을 알리는 만큼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선수다.


셀레스트라 백서현 대표는 이번 스폰서 계약에 "성유진 같은 대단한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성유진 선수의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셀레스트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새롭게 출시한 ‘터닝워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셀레스트라는 게놈기반 암/질병 조기진단 선도기업으로, 액체생검 및 다중오믹스 기술을 통한 암 조기진단과 질병 및 노화 정복을 추구하고 있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게놈기반 바이오헬스 정보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혈액에서 CTC 및 cfDNA를 동시 검출하는 기술 및 다중오믹스 분석 기술을 통해 전 주기적인 게놈기반 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회사다.


아울러 독보적 게놈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유전자 가위 등 유전자 치료제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앞세워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을 맞춤의료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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