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굽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이색 러닝 대회 '굽네 오븐런'을 오는 5월 18일,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앤푸드와 스포츠활동 커머스 기업 에스브릿지픽쳐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굽네의 브랜드 콘셉트를 러닝으로 풀어낸 색다른 마라톤 대회이다.
참가자들은 오븐을 테마로 구성된 코스를 달리며 굽네치킨의 ‘맛있고 건강한 오븐구이 치킨’이라는 세계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러닝 코스 곳곳에는 오븐을 모티브로 한 체험 요소들이 배치되어, 참가자들에게 기존 러닝 대회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굽네 오븐런은 소비자가 ‘치킨이 되어 달리는’ 경험을 제공하는 콘셉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행사 당일에는 굽네 오븐런 공식 마스코트 ‘굽디’가 현장을 찾아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완주 이후에는 굽네의 브랜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굽네 브랜드관’, 게임과 미션을 즐길 수 있는 ‘굽네 플레이그라운드’, 초대형 오븐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협찬 부스존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과 축하 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이외에도 추후 출시될 굽네의 신제품이 이번 오븐런 현장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티셔츠, 굽디백, 치킨 머리띠, 선크림, 배번호, 굽네치킨 1만원의 사전 배송 기념품을 제공하며, 단일코스인 5km를 완주한 참석자에게는 굽네 오븐런 메달과 함께 간식이 포함된 완주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1인 3만 원으로 참가신청은 가입자 50만명의 국내 최초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오븐런은 국내 치킨 브랜드 중 유일한 러닝 행사로 참가자들이 굽네 브랜드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건강한 러닝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확실한 홍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고객에게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