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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국가철도공단 등 7개 기관과 지반침하 사고 발생 대응 논의


입력 2025.04.08 17:49 수정 2025.04.08 17:49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지난 7일 열린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 ⓒ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는 지난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원시 지하시설물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제 대응할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천리 등 지하시설물 관리주체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철도공단 지반침하 관련 안전점검 추진 현황, 기관별 협조 사항,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반침하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하시설물 관리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부터 국가철도공단 등 13개 관계기관과 지하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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