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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15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호산대학교 뒤편 언덕에서 불이 났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림 당국은 지자체 임차 헬기 4대와 인력 85명, 차량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17분 뒤인 오후 6시 32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로 신고 됐으나 확인 결과 산이 아닌 언덕에서 난 불로 산불로 확산하지 않았다”며 “소방 당국이 화재 진화 선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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