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일상 회복 소망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8일 경상북도 영덕군 부군수실에서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극복을 소망하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영덕 지역은 지난달 발생한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진압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주택 1355채, 어선 28척 피해와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주민들께서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