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 카니발 하이리무진 맞춤 개조 수요 증가…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LM

고급 리무진 개조 전문업체 LM(엘앰)이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대한 맞춤형 개조 서비스와 함께 봄맞이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M은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개인의 공간으로 활용하려는 수요 증가에 맞춰 프라이버시, 실용성, 심미성을 모두 충족하는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인승 풀파티션 모델은 운전석과 뒷좌석을 완전히 분리해 높은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32인치 스마트 모니터와 전동식 테이블을 통해 차량 내 회의나 문서 작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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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은 차량 전반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가죽 질감, 시트 배열, 조명 색상 등 세부 요소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봄 시즌을 겨냥한 핑크·그린 테마 인테리어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이 테마 선택 시 100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4월 20일까지는 신규 계약 고객에게 ‘봄나들이 지원금’ 100만 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LM은 기본 차량 생산 지연에 따른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작 차량을 확보, 계약 후 빠른 차량 인도가 가능하도록 했다. 개조 차량은 강남 전시장과 파주 본사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전문가와의 1:1 상담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맞춤 개조는 단순한 튜닝이 아니라 고객의 삶의 방식을 차량에 반영하는 과정”이라며 “업무, 여행, 장거리 이동 등 다양한 수요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