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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안동 산불' 피해지역 봉사…일상 회복 노력


입력 2025.04.10 11:04 수정 2025.04.10 11:05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iM금융그룹 내 임직원 봉사단인 'iM동행봉사단'이 안동 산불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은 지난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그룹 내 임직원 봉사단인 'iM동행봉사단'을 파견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이재민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iM동행봉사단은 정성스러운 식사 제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반찬류를 조리하고 설거지 등 뒷정리를 도왔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직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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