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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전 대통령 11일 오후 5시 한남동 관저 퇴거


입력 2025.04.10 17:12 수정 2025.04.10 17:14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닷새째를 맞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가 적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오는 11일 관저에서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이삿짐이 옮겨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속보] 윤 전 대통령 11일 오후 5시 한남동 관저 퇴거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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