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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삶이 예술이 되는' 지역 거점 예술 활동 전개


입력 2025.04.10 17:29 수정 2025.04.10 17:29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지역 전문예술자원과 연계한 전통예술과 학교 예술 교육 활동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25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의 예술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거점 예술 활동'은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특색있는 예술자원을 학교 예술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 거점 예술 교육 기관 역할 수행 △지역 특색의 예술 교육 기회 확대 △지역 연계 예술 교육 활성화 △지역 중심 예술 교육 활동 공유의 장 '어울림 한마당 운영' 등이다.


지역 예술자원 연계 예술 활동은 △(광명) 해오름 문화예술교육 클러스터 △(군포의왕) 우리다움 찾아가는 인성 음악회 △(부천) 모꼬지 △(안성) 전통문화예술의 더 울림 △안양 과천 우리 동네 문화예술 여행 △(양평) 양평 곡곡 △(여주) 여주애(愛) 같이:가치 예술 등이다.


경기 전통예술 교육 활동은 △(고양) 학생 민요하다 △(성남) 전통예술로 잇다! 찾아가는 예술 놀이터 학교에서 놀자 △(화성오산) 학교로 찾아가는 소리의 향기, 경기민요 프로그램 △(평택) 농악이 ON多 등이다.


도교육청은 지역 예술자원과 전문기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 기반 예술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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