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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 21명 발표


입력 2025.04.11 15:40 수정 2025.04.11 15:40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경사진ⓒ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가 2025년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 21명을 11일 발표했다.


국내 정보통신기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정보통신분야(무선, 유선, 융복합 등)에서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의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기술인력을 선발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이번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시험은 총 238명이 응시했으며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1명이 합격했다. 최연소 합격자는 1994년생이다.


1974년 최초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이는 이번 합격자를 포함 830명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정보통신 융복합 시스템의 설계·감리·기술자문 및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이상훈 KCA 원장은 “앞으로도 KCA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ICT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기술인력이 꾸준히 배출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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