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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흐트, 컬리 입점 후 첫해 베스트셀러 1위 기록…진주이어링과 스톤 이어링 인기


입력 2025.04.14 11:50 수정 2025.04.14 11:50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베흐트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가 2024년 마켓컬리 입점 이후,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진주 이어링으로 주얼리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베흐트는 지난해 4월 25일 마켓컬리에 신규 입점한 이후 단 2개월만에 주얼리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존 베흐트의 주 고객층은 2030세대였으나, 마켓컬리 입점을 통해 자가구매와 샛별배송을 이용한 빠른 배송 서비스로 4050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충족시키며 연령층 확대에 성공했다.


6, 8, 10m㎜크기의 다양한 스와로브스키 진주이어링은 샛별배송을 통해 소비자들이 주문 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스톤 이어링과 원터치 실버 이어링도 마켓컬리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의 인기 상승을 견인했다.


이번 성과는 베흐트가 샛별배송을 타겟으로,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나 니즈에 적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소비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주효했다.


베흐트는 앞으로도 마켓컬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여, 향후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마켓컬리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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