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 방안 찾는다"…신용카드학회, 내달 23일 춘계세미나 개최

한국신용카드학회는 5월 23일 '2025 한국신용카드학회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신용카드학회

한국신용카드학회는 내달 23일 '2025 한국신용카드학회 춘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카드사의 비용 효율화와 신수종 사업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가 '페이 서비스의 유료화 확대에 따른 카드사의 비용 부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할 예정이며, 서지용 상명대 교수는 '신용판매 수익성 감소와 카드사의 비용 효율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문장현 비자(VISA) 코리아 전무가 '카드사 해외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VISA의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제3발제를, 마지막으로 최철 숙명여대 교수가 '카드슈랑스 규제 완화와 카드사의 사업전략'에 대해 제4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이후 종합토론은 윤희선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발제자를 비롯해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 ▲이기환 인하대 교수 ▲석일홍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건희 전 국민대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