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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배로 밀친 LG 염경엽 감독, 제재금 200만원 징계


입력 2025.04.15 20:27 수정 2025.04.15 20:28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염경엽 감독. ⓒ 뉴시스

판정에 항의하다가 물리적으로 충돌한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결국 징계를 받았다.


KBO는 15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염경엽 감독에 대해 심의했다.


염 감독은 지난 11일 두산과 홈경기에서, 5회말 심판 판정과 설명에 불복하며 욕설을 해 퇴장 당한 바 있다. 염 감독은 퇴장 조치를 받은 후에도 심판을 배로 밀치는 행위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했다.


이에 KBO 상벌위원회는 KBO 리그 규정 [벌칙내규] 감독, 코치, 선수 제3항과 제7항에 의거, 염 감독에게 제재금 200만원의 제재를 결정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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