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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가상 융합 기업 사업화 지원'…최대 1000만원


입력 2025.04.16 09:52 수정 2025.04.16 09:53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경기도 가상 융합 기업의 콘텐츠와 기술, 서비스 등의 콘텐츠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가상 융합 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을 시행 하기로하고 다음달 1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XR, 메타버스, AI 등 가상 융합 기술 기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기업 맞춤형 마케팅·사업화 지원, 2025 도쿄 XR·메타버스 페어 참가 지원 등 2개 분야로 총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업 맞춤형 마케팅·사업화 지원 분야는 상용화된 서비스나 콘텐츠의 유통 및 판로 확대를 목표로, 4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1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문가와의 1대1 인터뷰를 통한 진단을 바탕으로 홍보·광고, 특허·인증, 통번역, 상용 플랫폼 등록 등 기업별 필요 항목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2025 도쿄 XR·메타버스 페어 참가 지원’ 분야는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시회에 참가할 4개사를 모집한다. 참가 기업은 ‘경기 메타버스 지원센터 기업관’을 통해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 및 콘텐츠를 시연하고 홍보할 수 있으며, 전시 부스 및 참가 부대 비용 등을 지원받게 된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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