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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1400만 뷰 비트박서 윙, 일상 최초 공개…화려한 라이브까지


입력 2025.04.17 14:26 수정 2025.04.17 14:28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도파민' 영상으로 1400만 뷰를 기록한 천재 비트박서 윙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17일 MBC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3회에서는 비트박서 윙의 다채로운 모습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비트박스에 푹 빠진 윙의 흥 넘치는 일상과 그의 작업실이 최초로 공개된다. 윙은 악보가 없는 비트박스 특성상 본인의 소리 연구와 연습의 흔적을 녹음으로 남긴다며 자신만의 소리를 다양하게 조합한 녹음 파일만 8000여 개가 넘는다고 전한다.


이와 함께 올해 비트박스 세계 챔피언에 도전한다는 윙의 연습 과정이 그려진다.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립베이스, 킥(드럼), 기계음, 클릭롤(뼈 소리) 등 무려 백여 가지가 넘는 기본음을 다루게 되었다는 그의 연습 과정과 얼굴 기관을 사용해 한 번에 여러 가지 소리를 내는 그의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윙은 스튜디오에서 라이브 비트박스도 선보인다. 기계에서 나오는 것 같은 신기한 소리들과 장안의 화제 '도파민' 라이브 등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스킬이 참견인들의 환호와 기립박수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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