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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이름 스트레스”라며 언급 금지령 내린 이 女배우


입력 2025.04.17 16:49 수정 2025.04.17 17:19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뉴시스

배우 서예지가 팬들에게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 언급 금지령을 내렸다.


최근 유료 팬 소통 플랫폼에서 한 팬이 “김정현인지 박정현인지 걔만 생각하면 화딱지 오름”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서예지는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지난 2021년 서예지는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큰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서예지 측은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반박했지만, 증거가 쏟아지며 여론은 더욱 악화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공백을 끝낸 서예지는 최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등 예능에 출연하며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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