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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육성재 '귀궁'에서 만났다

입력 2025.04.17 17:09 수정 2025.04.17 17:09 방규현기자 (room1992@dailian.co.kr)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SBS 금토드라마 '귀궁'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김지연, 육성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규현 기자 (room199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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