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어린이 짜장라면 ‘뽀로로 짜장’을 리뉴얼 출시했다.
신제품은 고칼슘 어린이 간식이다. 기존제품 대비 칼슘 함량이 약 34% 이상 높다.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는 가장 낮은 1단계로 부담 없이 섭취가능하다.
용기 개선을 통해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져 편리하다. 사이즈도 중용량으로 키워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패키지에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중화풍으로 재해석해 친근함을 더했다. 상단에는 배수구멍을 적용해 뜨거운 물을 손쉽게 버릴 수도 있다.
조민우 팔도 마케팅 담당은 “‘뽀로로 짜장’은 내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신경 쓴 짜장라면이다”며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신제품을 통해 아이의 입맛과 영양을 한 번에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뽀로로 짜장’ 외에도 어린이 음료 ‘뽀로로 톡’, ‘뽀로로 제로’를 연이어 선보이며 어린이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