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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직원 사칭 주의 당부…"고가의 음식·물품 주문 시도"


입력 2025.04.18 10:23 수정 2025.04.18 10:23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가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회사 직원 사칭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미스틱스토리리

미스틱스토리는 17일 공식 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직원을 사칭하여 대관 예약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을 주문하도록 시도한 사례가 확인되었다"며 "해당 사칭 인물은 사문서를 위조해 윤종신 전국 투어 관련 행사를 목적으로 식당 대관 및 고가의 음식과 물품 주문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미스틱스토리는 "당사는 유선상 임의로 대관을 진행하거나 공식 문서를 통해 그 어떠한 고가의 물품 주문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이와 유사한 사칭 사례를 접하신 경우, 해당 요청을 즉시 중단하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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