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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임파8' 헤일리 앳웰, 더 강력해진 존재감…톰 크루즈와 시너지 예고


입력 2025.04.18 10:25 수정 2025.04.18 10:25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78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헤일리 앳웰이 또 한번 스크린을 장악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서 정체를 가늠할 수 없는 소매치기 '그레이스' 역으로 등장해 톰 크루즈와의 협력과 경쟁을 오가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헤일리 앳웰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매력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발산한다"고 예고했다.


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헤일리 앳웰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며 "미스터리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지닌 '그레이스' 역으로 다시 한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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