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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은, SBS '사계의 봄' 출연…천재 프로듀서 조지나 役


입력 2025.04.24 09:24 수정 2025.04.24 09:25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5월 6일 첫 방송

배우 한유은이 '사계의 봄'에서 도도한 매력을 보여준다.


24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한유은이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K-POP) 최고 밴드의 스타 사계(하유준 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이후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한유은은 극 중 사계가 속한 밴드를 톱스타로 만든 JO&JO.ENT의 대표 조상현(조한철 분)의 딸 조지나 역을 맡는다. 조지나는 JO&JO.ENT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차기 대표로 손꼽힐 만큼 천재적인 능력을 갖췄다.


한유은은 2023년 공개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유일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멤버 이주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1회씩 방송된다. 1, 2회만 5월 6일, 7일 오후 10시 40분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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