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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 출시


입력 2025.04.24 12:13 수정 2025.04.24 12:13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제주산 귤 과즙의 상큼함과 배의 청량함을 더한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를 출시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 제품들은 실온에서 보관을 하다가 필요할 때만 냉동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제주산 귤과 유기농 배의 농축액으로 만들어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과일 맛이 돋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한 개당 85ml로, 1박스 당 6개로 구성돼 있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사전예약 판매 후 오는 28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냉장·냉동 상품 소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원한 디저트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며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귤&배는 상큼함과 청량함이 돋보이는 신선한 과일주스의 맛을 구현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을 위한 아이스 간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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